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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울산 중구 관광호텔 ‘호텔 다움’, 4월 30일 개관 2018-04-30
울산 중구 관광호텔 ‘호텔 다움’, 4월 30일 개관

- 지난 30일 울산 중구 반구동에 비즈니스호텔 ‘Hotel 다움’ 개관해
- 총 68실 규모, 연회장‧비즈니스센터‧레스토랑 등 갖춰
- 울산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서 관광객 및 비즈니스맨 유치에 적극
- 박성민 중구청장 “호텔 다움과 협력하여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호텔 다움(Hotel DAOOM, 대표 이충희)은 4월 30일(월) 오후 지역 인사와 시민을 초청하여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 반구동 호텔 본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호텔 다움 이충희 대표 및 장정옥 전무, 정갑윤 국회의원, 박성민 중구청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관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개관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은 시식회, 시설 관람을 통해 호텔 서비스와 시설을 처음 접했다.

호텔 다움은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로 지하 2층~지상 13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6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작은 규모의 모임이나 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커피숍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주변 지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 다움은 울산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인 동시에, 10여 개의 주요 공공기관이 소재한 ‘중구 우정혁신도시’와도 가장 인접하여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이 많이 찾을 전망이다.

호텔 다움은 이번 개관식을 통해 호텔과 지역사회 상호간의 연계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중구에 소재한 최초의 관광호텔로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 다움은 5월 중구청과 ‘울산광역시 중구 대표 브랜드 <울산큰애기>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태화강, 십리대숲, 큰애기야시장과 같은 중구지역의 문화관광을 알리는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중구에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호텔 다움이 개관하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울산광역시 중구가 선정된 만큼 호텔 다움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 다움 이충희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합리적인 가격에 품위 있는 시설,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문화행사 및 사회공헌 추진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호텔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끝)